* 아래의 정보는 논문을 번역,정리한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정보성 글입니다.

[논문정보]Boosting skin elasticity and revitalising the dermis in cellulite and connective tissue weakness 

by means of extracorporeal Acoustic Wave Therapy (AWT)/2008

■ 연구 목적

AWT(Acoustic Wave Therapy)를 통해 셀룰라이트와 연부조직 이완(피부 탄력 저하)을 개선하고, 

피부 진피 및 피하조직 구조를 재생할 수 있는지 평가한 임상 적용 논문입니다.

■ 대상 및 방법

대상자: 셀룰라이트 2~3단계 여성 69명

치료군:

그룹 1: C-Actor 6회

그룹 2: C-Actor 8회

그룹 3: D-Actor 6회

장비: STORZ MEDICAL의 Cellactor® SC1 사용 ( 국내제품 : Duolith SD1 제품 동일 ) 

시술 부위: 허벅지 및 둔부

측정 도구: DermaLab® (피부 탄성 측정), Dermascan C® (초음파 이미지 분석)

■ 주요 결과

1. 피부 탄성 증가

그룹 1 (6회 치료): 치료 후 탄성 74% 증가, 3개월 후 95% 증가

그룹 2 (8회 치료): 6개월 후 탄성 105% 증가

일반적인 화장품 효과는 평균 12~25% 증가에 불과

→ AWT는 생리학적 반응을 유도하는 비약적인 탄성 증가 효과 입증

2. 피부 구조 변화 (초음파 영상 분석)

진피 및 피하조직의 섬유 밀도 증가 및 콜라겐망 재구성 관찰

제로에코(지방 및 림프액) 영역이 줄고, 조직이 더 조밀하게 변화함

   * 제로에코 영역은 초음파 영상에서 반사파가 전혀 감지되지 않아 검은색(무반향)으로 나타나는 부위입니다.

    AWT 관련 초음파에서는 이 검은 부분이 주로 지방세포나 림프액이 축적된 부위로 해석됩니다. 

   이는 조직 밀도가 낮고 콜라겐망이 느슨한 상태를 의미합니다.

    AWT 치료 후 제로에코 영역이 줄어든다는 것은

   → 지방 감소, 림프 순환 개선, 조직 재생,

   → 콜라겐 및 엘라스틴 섬유가 조밀하게 재형성되었음을 시사합니다.

3. 환자 만족도 및 부작용

95%의 환자에게서 치료 효과 체감 보고

주요 부작용은 경미한 홍반이나 압통으로, 모두 일시적이고 안전한 수준

■ 기전적 해석

AWT는 피하조직의 미세순환 촉진, 림프 순환 개선, 지방세포 대사 활성화,

그리고 산화스트레스 감소를 통해 콜라겐 생성 및 재구성을 유도함

세포막 투과성 변화를 유도하여 지방분해효소(Phospholipase)의 활성까지 가능

결과적으로, 단순 외형 개선을 넘어서 조직 구조적 변화와 장기적 탄력 개선 효과 유도

■ 임상적 시사점

AWT는 비수술적이면서도 생물학적으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지닌 방식

피부 탄성 개선 효과는 6개월 이상 지속

장기적인 관찰에서 부작용이 거의 없고, 바디케어/안티에이징 치료로써 잠재력 높음

원문링크: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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